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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간다] 주간 경제 동향(10.29.~11.4)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8-11-14
조회수
878

(정보제공: 주우간다대한민국대사관)


[우간다] 주간 경제 동향(10.29.~11.4) 




□ 정보출처 : 우간다 주요 언론

 

1. ‘18년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 우간다 127위

 ㅇ 우간다는 2018년 세계은행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2019)*에서 190개국 중 127위를 기록하며, 작년(122위)에서 5위 하락함.
     * 기업환경평가(Doing Business) : 세계은행이 기업 활동과 연관된 10개 분야를 국가별로 비교·평가하여 발간하는 연례 보고서
    -  분야별로는 전기공급(175위)에서 최하위, 법적분쟁해결(71위)에서 최고 순위를 기록하였으며, 창업(164위), 건축인허가(145위),

        재산권등록(126위), 자금조달(73위), 소액투자자보호(110위), 세금납부(87위), 통관행정(119위), 퇴출(112위) 등을 기록
    -  동아프리카에서는 우간다가 르완다(29위), 케냐(61위)를 이어 3위를 차지하였으며, 탄자니아(144위), 부룬디(168위)가 뒤를 이음.

 ㅇ 동 보고서는 우간다가 통관행정에서 전자통관단일창구, 중앙서류처리센터 등을 구축하며 통관에 소요되는 시간을 단축하였다고

      평가한 반면, 창업에 있어서는 회사 설립에만 13개의 과정에 1개월이 소요된다고 언급함.

      (11.2. Daily Monitor, “Uganda slips further in ease of doing business”)


2. 우간다 표준궤철도 사업 지연

ㅇ Matia Kasaija 주재국 재무부 장관은 표준궤철도(SGR) 사업은 케냐 철도 건설이 Malaba 국경 지점에 가까워질 때까지 보류할 것이며,

    그 동안 노후한 국내 협궤 철도망 개보수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함.
  - 아울러, Kasaija 장관은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계기, 케냐가 현 Nairobi-Naivasha 노선 완공 후 우간다와 케냐가 공동 자금조달 협상에

    착수할 것을 합의했다고도 언급

ㅇ 한편, Monica Azuba 건설교통부 장관은 우간다의 협궤 철도 개보수 및 수로 교통 개발이 표준궤철도를 포기한다는 의미는 아니라고

    부인하면서, 기대 이익을 고려할 때 사업은 계속 추진할 것이나, 케냐의 상황도 신중히 검토하여야 한다고 밝힘.

    (10.30. Daily Monitor, “Government puts SGR on hold over unresolved issues”

     11.1. Daily Monitor, “Uganda has not abandoned SGR project, says Works minister”)


3. 내년 1월 전자여권 도입 예정

ㅇ 주재국 EAC부는 10.31.(수) 2019.1월부터 동아프리카 전자여권을 발행할 예정이며, 舊 종이여권은 2021.1월까지 순차적으로 폐기해

    나갈 것이라고 발표함.
  - EAC부는 여권 발급을 희망하는 국민은 2019.1월까지 기다려줄 것을 권고하고, 2019.1월 이전에 여권이 필요한 국민은 2021.1월까지

    유효한 종이여권을 발급받게 된다고 설명
    ※ 2017년 제35차 EAC 장관급 이사회 회의에서 동아프리카 전자여권 도입을 합의한 바에 따라 케냐는 2017.4월, 탄자니아는 2018.1월

        각각 전자여권을 도입하였으며, 르완다, 부룬디, 남수단은 미도입 상태

        (11.1. Daily Monitor, “Uganda stops issuing paper passports”)


4. 가짜 달걀 유통

ㅇ 주재국 경찰은 중국인들이 캄팔라에서 화학 약품으로 만든 가짜 달걀을 생산, 유통하였는바 동 중국인들을 추적 중이라고 밝혔으며,

     Denis Odur 주재국 표준국(UNBS) 시장 감독관도 경찰의 수사결과를 기다리고 있다고 언급함.
  - 경찰은 중국인들이 탄자니아에서 가짜 달걀 생산에 사용되는 화학약품을 수입하다가 우간다로 옮겨 왔다고 설명

ㅇ 한편, 표준국은 10.29. 가짜 달걀이 존재한다는 언론의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달걀 모양 장난감 과자를 설명한 직원의 발언이 잘못

     해석된 것이라는 요지의 성명서를 발표함.

ㅇ 정부 실험실에서 공장에서 압수된 화학약품의 위험성을 조사받게 되며, 동 달걀(8,000실링)은 시장 가격(12,000실링)에 비해 약간 저렴하게

     판매되었음.
 - 가짜 달걀은 부스러기를 남기지 않고 깨지며, 소금이 표면에 잘 달라붙지 않는다고 함.

    (10.31. New Vision, “UNBS disputes Police reports on fake eggs”)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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