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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키르기즈] 주요 경제 동향(2018.9.17-10.5.)

부서명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8-10-11
조회수
804


(정보제공) 주키르기즈대한민국대사관


[키르기즈] 주요 경제 동향(2018.9.17-10.5.)


□ 정보출처 : 키르기즈 정부발표 및 언론보도 종합


□ 주요내용 :


1. 키르기즈 경제부, 현금거래 판매세 2%에서 5%로 인상안 철회 (9.19.)

  o 올렉 판크라토프 경제부 장관은 지난 8월 현금지불거래 판매세를 2%에서 5%로 인상하는 세법 개정안 마련을 중지하라고

     지시하였으며 이는 판매세 인상이 비현금거래를 장려하는 충분한 동기가 되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힘.

  o 당초 목적인 비현금거래 장려를 위해 주재국 경제부는 현금거래 사업 권한을 축소시키고 재정 부담을 가중시켜 경제적으로

     수익을 내지 못하는 방향으로 나아갈 것이라 덧붙임.


2. 국제금융공사(IFC), 키르기즈 중소기업을 위해 800만 달러 지원 (9.19.)

  o 국제금융공사는 국제개발협회 Private Sector Window 프로그램의 지원을 받아 키르기즈스탄 중소기업의 금융 접근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800만 달러를 지원할 계획이며, 구체적으로 서비스, 농산물 가공, 건강, 교육, 방송, 기술 부분의 중소기업에게

      Highland Capital이라는 Highland Capital 펀드와 Mezzanine 펀드의 합작을 통해 지원될 예정임.
    - 400만 달러는 국제금융공사에서 나머지 400만 달러는 국제개발협회 Private Sector Window 프로그램으로 지원할 예정임.


3. 키르기즈 정부-쿰토르 광산 사장, 광산 운용에 관해 논의 (9.20.)

  o 쿠바트벡 보로노프 키르기즈 제1부총리는 다니엘 데스자르딘 쿰토르 사장과 면담을 갖고 2018년 말까지 쿰토르 광산 생산실적에

     관해 논의함. 보로노프 제1부총리는 2017년 쿰토르 광산 생산량이 17.5톤이었으나 올해 15톤으로 예상된다며 생산량 감소는

     쿰토르 광산 및 국가 재정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 언급함.

  o 이에 다니엘 사장은 당초 채굴 계획을 2개월 앞당겨 이행했다고 밝히고 이와 관련하여 연말까지 예상 채굴량보다 더 많은 양의

     금을 채굴할 수 있는 상황이라 밝힘.


4. 키르기즈 총리, 최우선 순위는 도로 안전과 안전한 도시(Safe City) 사업 이행 (9.21.)

  o 바? 샤르센비예프 정보통신기술위원장은 안전한 도시(Safe City)사업, 3370만 달러 규모로 진행한 온라인 입찰 결과 라디오

     엔지니어링 컨소시엄 ‘Vega’가 선정되었으며 Vega사에서 보증금을 주재국 정부에 지불해야 하는 단계라고 밝힘.

  o 알리나 샤이코바 키르기즈 등록청장은 도로 교통위반을 녹화하는 시스템 마련에 관한법령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이에 아블가지예프 키르기즈 총리는 어디에 CCTV를 설치할 것인지 정확히 밝히라고 지시하고 도로 안전과

     안전한 도시(Safe City)사업이 가장 중요한 우선순위라고 덧붙임.


5. 키르기즈 국적기 에어 키르기즈스탄 처리안 논의 (9.21.)

  o 벡볼롯 알리예프 국가자산관리기금 부위원장은 당초 매각 공고가 났으나 입찰 경쟁이 이뤄지지 않은 주재국 국적기

     에어 키르기즈스탄의 처리 방안으로 수탁관리 혹은 민관합작투자사업(PPP)안이 있다고 밝힘.
 
6. 키르기즈 중소기업, 전체 GDP의 33.9% 차지 (9.21.)

  o 자미르벡 아스카로프 부총리는 키르기즈스탄 중소기업이 GDP의 33.9%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약 48만명의 국민이

     중소기업에서 근무하고 있다고 밝힘. 이와 관련하여 허가 및 서류발급이 자동화되고 사업가들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사무실이 개설될 예정이라 밝힘.


7.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에서 한-키 협력각서안 체결 (9.22.)

  o 9.18-20.간 서울에서 진행된 글로벌 인프라 협력 컨퍼런스 계기 한국수입협회와 키르기즈 투자진흥보호청은 협력각서안을

     체결하였으며, 올해 12월 신명진 한국수입협회장의 비쉬켁 방문하여 시장조사를 할 예정임.


8. 키르기즈 해외직접투자 규모 지난 5년간 36% 감소 (9.22.)

  o 주재국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해외직접투자 형태로 주재국에 투자한 금액은 6억 1680만 달러로 2013년과 비교하여

     36%가 감소하였고 2016년과 비교하여 24.2%가 감소한 것으로 나타남.

  o 부문별로 가공 산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는 25.8%, 전문,과학,기술업 해외직접투자는 19.7%, 금융 및 보험업 해외직접투자는

      220% 감소한 반면, 광산업에 대한 해외직접투자는 150% 증가함.

  o 나라별로 지난 5년간 주재국 주요 투자국은 중국, 캐나다, 영국, 터키, 러시아였으며, 중국의 투자액은 전체 국가의 투자액의

      49.1%를 차지함. 아울러 2017년 CIS국가의 직접투자규모가 2016년 대비 2.1배 감소하였으며 비CIS국가의 투자규모가 2016년

      대비 6.3% 감소하였는데 그 주요 원인은 캐나다의 직접투자액이 25.9배, 터키의 직접투자액이 3.7배 감소로 분석됨.


9. 키르기즈, 2019년 산업생산 실질성장률 3.2% 예상 (9.24.)

  o 키르기즈스탄의 2019년 산업생산 실질성장률은 3.2%이며 쿰토르 광산 생산량을 제외하면 8.8%대에 이를 것으로 예측됨.

     산업생산량의 GDP 비중은 0.41%, 쿰토르 광산 생산량을 제외하면 0.85%를 차지함.

  o 산업부문 중 수자원공급, 정수 및 폐수처리, 2차 원료 가공 부문 성장률이 5.3%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10. 스위스 ABB그룹,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에 고전압 직류송전 변전소 건립 지원 (9.24.)

  o 스위스 ABB그룹은 세계은행이 3억 3000만 달러를 지원하는 CASA-1000 사업의 일환으로 스페인 엔지니어링·조달·건설 회사와

     코브라와 컨소시엄으로 타지키스탄과 파키스탄에 고전압 직류 변전소 건립을 지원한다고 밝힘.

  o CASA-1000프로젝트는 키르기즈스탄과 타지키스탄에서 생산된 전력을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으로 수출하는 사업이며

     ABB그룹은 60년 동안 고전압 직류송전 및 변전소 120개 이상을 건립한 스위스 회사임.


11. 금년 1월-7월간 키르기즈-EAEU 회원국간 교역규모 12억 9542만 달러 (9.25.)

  o 키르기즈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금년 1월-7월간 키르기즈스탄과 EAEU 회원국간 교역규모는 12억 9542만 달러를 달성하였으며,

     이중 러시아와의 교역이 전체 66.2%, 카자흐스탄과의 교역이 32.1%, 벨라루스와의 교역이 1.6%를 차지함.

  o 이중 키르기즈스탄의 수출이 작년 동기대비 10.4%가 증가한 3억 3933만 달러, 키르기즈스탄으로 수입은 작년 동기대비 2.8%가

     감소한 9억 5609만 달러로 집계됨.


12. 2019년 건축업 성장세 11.6% 예측 (9.29.)

  o 키르기즈 사회-경제성장 중기예측에 따르면, 2019년 건축업 성장세는 11.6%로 GDP의 8.7%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건축업의

     지역별 비율은 비쉬켁이 37.6%, 추이주 17.7%, 잘랄-아바트주 13.6%, 이식쿨주 13.1%를 차지할 것으로 예상됨.


13. 2020-2021년 키르기즈 농축산업 성장률 3.2%로 예측 (10.1.)

  o 키르기즈 사회-경제성장 중기예측에 따르면 키르기즈스탄의 2020-2021년 농축산 분야의 중간 성장률이 3.2%에 달할 것이며,

     GDP의 11.4%에 이를 것임, 특히, 사탕무, 수박 및 멜론, 유료식물, 감자재배 등의 성장세가 뚜렷할 것으로 예측함.

  o 주재국 농축산업의 가능한 위험요소로 △불리한 자연-기상환경, △트랙터 등 농기계 부족, △가축 유행병, △효과적이지 않은

     자원분배 등을 듦.


14. 키르기즈 중소기업 투자금액 동기대비 14.1% 감소 (10.5.)

  o 주재국 통계청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키르기즈 중소기업에 투자한 금액은 504억 370만 솜으로 작년 동기대비 14.1%가

     감소하였다고 밝힘. 분야별로 주택 건설, 교통, 보관업, 가공업 및 부동산업이 다른 분야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투자를 받음.


15. 2017년 키르기즈스탄내 외국기업 및 외국합작기업 3,107개 (10.6.)

  o 키르기즈 통계청은 2017년 주재국내 외국기업이 1,779개, 외국합작기업이 1,328개 있다고 밝혔으며, 키르기즈내 외국기업 숫자는

      나라별로 △중국(397), △터키(307), △러시아(291), △카자흐스탄(204), △대한민국(99)순이고, 외국합작기업 숫자는 △러시아(397),

     △카자흐스탄(232), △중국(177), △터키(113), △대한민국(44)순인 것으로 나타남.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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