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제공 : 주키르기즈대사관)
□ 정보 출처 : 키르기즈 정부발표 및 언론보도 종합
□ 주요내용
1. 태국국제협력청(TICA) 키르기즈스탄 지역발전을 위해 온실건설 사업 실시 (8.30.)
o 박티야르 살리예프 지방정부·다민족관계청장은 수파트라 스리마이트리피탁 TICA 청장과 면담에서 키르기즈
스탄이 제안한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모델’을 TICA가 채택해 준 것에 대해 감사를 표하였으며, 이는 지역
인프라 및 농업 발전에 도움이 되고 마을의 사회경제적 상황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힘.
o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발전모델’ 사업으로 TICA는 키르기즈스탄 지역에 온실을 건설할 예정임.
2. 터키회사, 마나스 국제공항에 5,000만 달러 투자 예정 (9.5.)
o 9.1. 에르도안 터키 총리의 주재국 방문 계기 터키 회사 Gata Havayollarive Tasimacilik A.S.와 주재국 마나스
국제공항은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마나스 공항 우편 터미널 건설, △공항 인프라 개선, △VIP 라운지 개선,
△ 항공편 증대를 위한 비행기 3대 구매 등 5,000만 달러를 투자할 계획임.
3. 1월-7월간 대외무역 규모 25억 달러 (9.5.)
o 알마즈 오놀베코프 관세청장은 1월-7월 키르기즈 대외무역 규모가 25억 달러를 달성하였다고 밝히고 수출이
5억 7530만 달러, 수입이 19억 달러라고 밝힘. 아울러 2018년 관세 수입은 427억 솜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임.
4. 7월까지 키르기즈 공공부채 44억 달러 규모, 1인당 국가채무 705.7달러 (9.5.)
o 카낫 아산쿨로프 재무부 장관은 금년 1월-7월간 키르기즈 공공부채가 44억 1100만 달러이며, 대외부채가
38억 900만 달러(86.4%)이고 국내부채가 6억 200만 달러(13.6%)라고 밝힘. 1인당 국가채무는 705.7달러 선임.
5. 세계은행, 키르기즈 난방공급 개선 프로젝트에 총 4,600만 달러 지원 예정 (9.10.)
o 키르기즈 의회는 키르기즈 난방공급 개선 프로젝트 1단계 추진을 위해 키르기즈 정부와 국제개발협회(세계
은행 부속기구)가 체결한 3,100만 달러 규모의 융자 협정 비준안을 승인함. 2,300만 달러는 차관, 800만 달러는
지원 형태이고 6년 거치기간을 두고 총 38년간 연이자 0.75%로 상환할 예정임. 동 사업 2단계-3단계 추진은
기금으로 지원할 예정임.
o 키르기즈 난방공급 개선 프로젝트의 △첫 번째 단계는 비쉬켁 중앙 난방공급 시스템의 효율성과 품질 향상
(3,100만 달러 규모), △두 번째 단계는 중앙 난방공급이 되지 않는 주택의 효율적이고 무해한 난로 도입을
위한 국가 프로그램 개발 및 현실화(500만 달러 규모), △마지막 단계는 공공건물의 에너지 효율성 향상
(1,000만 달러 규모) 총 3단계로 진행될 예정임.
6. 키르기즈 중앙은행 1965만 달러 매각 (9.11.)
o 키르기즈 중앙은행은 8월부터 지금까지 급격한 환율 상승을 막기 위해서 9.10. 1965만 달러를 매각하였으며,
8.15.에는 1900만 달러를 매각함.
- 8.13.에 1달러는 68.18솜이었으나, 9.13.에는 1달러 69.73솜을 기록함.
7. 주재국 관광객 증가로 호텔 및 레스토랑 성장세 예상 (9.11.)
o 주재국 재무부가 발표한 2019년 국가예산안에 따르면, 관광객의 유입으로 키르기즈스탄 호텔 및 레스토랑은
2019년에 8.5%, 2020년에 9%, 2021년에 7%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o 아울러 관광분야 해결되어야 할 과제로 다음을 언급함:
△관광 인프라 개선, △국제 관광분야에서 키르기즈 이미지 향상, △위생 및 주변 환경 개선을 포함한
키르기즈스탄 내 관광객을 위한 종합 시스템 수준 향상, △관광지 환경기준 준수.
8. 키르기즈 경제, 성장세 둔화 (9.12.)
o 엘비라 이센쿨로바 키르기즈 통계청 국제통계 및 국가회계 부장은 최근 키르기즈 경제 성장세가 둔화된 것으로
보인다고 발표함. 구체적으로 8개월간 키르기즈 GDP성장률은 작년 동기대비 0.3% 낮고 금속 및 귀금속 생산
량의 감소로 8개월간 산업생산량은 작년 대비 9.3% 감소하였으며 8개월간 소비자 물가상승률도 작년 동기대비
1.5% 감소함.
9. 키르기즈내 외국회사 3107개, 42%가 합작회사, 80% 비쉬켁에 위치 (9.13.)
o 키르기즈 통계청의 발표에 따르면, 2017년 기준 키르기즈스탄에는 3,107개의 외국회사가 있고 42%는 합작
회사 형태로 만들어졌으며, 80%의 회사가 수도 비쉬켁에 위치한 것으로 나타남. 아울러 키르기즈 전체 노동자 중
31.3%가 외국 회사에서 근무함.
10. 키르기즈내 6개 금광, 금년 8월까지 국가예산에 약 2490만 달러 기여 (9.14.)
o 키르기즈 산업·에너지·광물 위원회 발표에 따르면, 금년 8월까지 키르기즈내 금광 6곳은 약 2490만 달러
(17억 3722만 솜)를 세금을 납부함.
o 중국회사 소유인 Altynken 금광이 약 1110만 달러(7억 7360만 솜)으로 가장 큰 금액을 납부하였으며, 이어
카자흐스탄 회사 소유인 KazMinerals Bozymchak은 약 790만 달러(5억 5131만 솜), 키르기즈스탄 소유
Kyrgyzaltyn이 약 296만 달러(2억 640만 솜)을 납부함.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