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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우즈베키스탄] 산업동향

부서명
외교부 > 양자경제외교국 > 양자경제외교총괄과
작성일
2017-12-19
조회수
2631

(정보제공 : 주우즈베키스탄대사관)

정보출처 : 우즈베키스탄 정부발표, 주요언론보도 종합 

1. ADB, 의료서비스 개선을 위해 45백만불 지원(podrobno, 11.28) 

ADB 이사회는 우즈벡 농촌지역의 1차 의료서비스 개선를 위하여 45백만불 차관 지원 승인 

    - Megan Kunhan ADB 중앙아/서 아시아 담당 보건 전문가는 우즈벡 보건 기관이 국민의 건강과 수명연장 개선을 위해 심도있는 조치를 취했지만 특히 벽촌지역의 의료서비스 질 개선이 필요하다고 설명 

    - 이와 관련 ADB는 우즈벡과 현대 의료장비 제공 및 의료진 역량 강화를 통해 의료 서비스 개선할 방침 

    - 동 프로젝트에 따라 약 3천명의 의료진 및 의료장비 전문가 대상 교육을 실시할 계획  

2. Uzpahtasanoat를 원면산업 전담기관으로 개편(podrobno, 11.28) 

11.28() 정부는 원면산업관리 대폭 개선대통령결의를 채택하고 종전 운영되던 Uzpahtasanot사와 Uzpahtaexport사를 통합하여 Uzpahtasanoat가 원면산업 관리를 총괄하도록 단일화 

    - 이에 따라 Uzpahtasanoatexport사는 폐지하였으며 Uzpahtaeg사는 유지식품 분야로 이관  

    ※ 지난 10월 국제목화박람회 개최전 2015년 설립한 우즈목화산업수출공사(카말로프 회장)을 폐지하기로 공고 

또한 원면 인증 관련 업무 효율성을 위하여 내각산하 원면인증센터(Sifat)를 표준청(Uzstandart)로 통합 

    - 최근 정부 개각으로 인해 원면산업 총괄은 오타조노프 부총리가 담당 

    ※ 2017년 우즈벡은 원면 생산 세계 6, 수출 5위국으로 목화 3.5백만톤, 원면 1.1백만톤 생산 

3. Siemens의 우즈벡 진출 방안 협의(podrobno, 11.15) 

11.15() 아리포프 총리의 독일 방문 계기 Siemens사 고위급과 면담을 갖고 전력, 산업, 철도, 보건 부문 협력방안을 협의 

    - 지난 10Siemens대표단이 우즈벡을 방문하였으며, 금번 아리포프 총리와 면담시 협정 체결 

논의된 사항으로는 ‘Safe city’협력(소방, 도시/교통인프라의 긴급대피 시스템 도입), 전력망현대화 부문 Smart Grid 기술 도입, 종양/심장외과/신경외과/정형외과 부문 병원 설립, Uzneftegazmash(석유가스기계)의 시설현대화 등  

    ※ 아리포프 총리는 11.14-17간 독일을 방문하여 고위급 정부 인사 및 독일재건은행(kfW), 주요 기업 관계자를 면담하고 주재국-독일간 비즈니스 포럼 참석  

4. 폭스바겐, 주재국내 픽업트럭 생산(uzdaily, 11.16) 

아리포프 총리의 독일 방문 계기 우즈벡 MAN Auto-Uzbektan 공장내 폭스바겐 자동차의 Amarok 픽업트럭 조립 생산 합의 

    - 동 사업은 2018-2019년 이행될 계획 

MAN Auto-Uzbekistan 합작법인은 2009년 사마르칸트에서 독일 MAN 트럭(15~50톤급)을 조립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생산 규모는 3천대에 해당  

5. 러시아 업체, 신규 화학업체 설립(podrobno, 11.30) 

러시아의 귀금속 전문업체인 Krastsvetmet업체는 우즈벡화학공사(Uzkimyosanoat)와 합작법인를 설립하여 화학산업체 지원 및 귀금속 포함 부산물 수집을 지원할 계획 

    - Kratsvetmet사는 2013년부터 우즈벡에 진출하여 촉매제 공급 관련 2개의 대형 입찰 수주(2017년 촉매제 공급 입찰을 수주

6. Kam 항공, 카불~타슈켄트간 첫 운행 (Trend, 11.29) 

11.29() Kam 항공은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과 타슈켄트간 첫 운항을 이행 

    - 우즈벡항공은 미르지요예프 대통령의 지시에 따라 동 운행이 이행되었다고 설명하면서, 12.4 가니 아프가니스탄 대통령의 우즈벡 방문 전 운항은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평가 

    - 양국 항공사는 항공 운항 및 기장 트레이닝 관련 협정을 체결함에 따라 12월초부터 주 2회 운행 예정(/일요일

    ※ Kam Air2003년 설립된 아프가니스탄 민간항공사로, 인도(델리), UAE(두바이), 타지키스탄(두산베) 등에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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