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은 스티븐 비건(Stephen Biegun) 미국 국무부 부장관 겸 대북특별대표의 요청으로 동인과 2.27.(목) 오전(서울 시간) 유선 협의를 가졌다.
□ 양측은 지난 1월 워싱턴에서 개최된 바 있는 한미 북핵 수석대표 협의 이래 현재까지 전개된 한반도 상황에 대한 평가를 공유하고,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 및 항구적 평화 정착의 실질적 진전을 위한 양국간 공조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다.
□ 양측은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각 급에서 긴밀한 공조를 이어나가기로 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