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는 우리 정부의 경제통상 외교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최석영 前주제네바대사를 대외직명대사인 「경제통상대사」로 임명하였다.
※ 7.28.(화) 국무회의 심의를 거쳐 대통령이 임명
ㅇ 대외직명대사 제도는 각 분야에서 전문성과 인지도를 겸비한 민간 인사에게 대사 직함을 부여하여 정부의 외교활동에 활용하는 제도이며, 임기는 1년
□ 최석영 경제통상대사는 2012-2015년 주제네바대사로 재직하면서 경제통상 외교의 핵심 업무를 담당한 바 있으며, 앞으로도 관련 분야 전문성과 인적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계속 우리 국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ㅇ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대외 통상 환경이 급변하고 보호무역주의 확산이 심화되는 상황에서, 국제 통상 문제에 정통한 전문가로서 정부에 유용한 자문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
ㅇ 아울러 주제네바대사로 활동한 현지 경험을 활용하여, WTO 사무총장에 입후보한 유명희 통상교섭본부장에 대한 선거 전략 자문 및 지원 활동 제공
첨부 : 대외직명대사 이력서(1부).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