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우리측 조태열 주유엔대사와 북측 김인룡 주유엔북한대사대리가 공동 서명한 구테레쉬 유엔 사무총장 앞 서한으로 회람 요청(동 서한 및 「판문점 선언」 영문본 별첨)
※ 주유엔북한대사는 자성남 전 주유엔북한대사의 7.25 귀임후 현재 공석 상태
ㅇ 이는 남북정상회담(2018.4.27.) 이후 남북이 유엔 차원에서 추진한 후속조치로서, 실제 공식 문서 회람은 유엔사무국의 문서 편집·교정 절차 등이 완료되는 시점에 이루어 질 예정
2. 남과 북이 공동으로 추진한 이번 유엔 문서 회람은 남북한의 「판문점 선언」이행의지를 재확인하는 한편, 동 선언에 대한 국제사회의 지지 및 공감대를 확산시키는 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붙임 : 1.「판문점 선언」 영문본 및 회람 요청 서한.
2. 유엔 총회 및 안보리 회람본(A/72/109-S/2018/820).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