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4일 홍익대학교 홍문관에서 제3회 국제법 타운홀 미팅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에는 동 대학 법과대학 학생분들 포함 약 100여명의 참석자들이 자리를 함께 해주셨습니다.
유기준 외교부 국제법률국 심의관의 “외교와 국제법”에 대한 모두발언을 시작으로 독도 관련 현황 소개가 있은 후 “외교부에서 변호사로 일하기”라는 주제로 변호사이자 외교관으로서의 역할과 경험을 공유하는 미니특강이 이어졌습니다.
이어 질의응답 시간에는 참석자들로부터 국제법의 실제 적용사례, 독도영유권, 국제기구 및 외교부 입부 경로, 외교부 근무의 장단점 등에 대한 많은 질문이 쏟아졌습니다.
외교부 국제법률국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국제법 타운홀 미팅을 개최하여 국제법에 관심있는 학생과 시민 여러분들과의 오프라인 소통을 확대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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