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간다대사, 우간다 동부 마유게 지역 소외열대질환 퇴치 사업 현황 보고-
주우간다대한민국대사관
2.3.(월)
▢ 홍보 내용
- 마유게 지역 소외열대질환 퇴치 사업 현황
▢ 대상 매체
- Daily Monitor(우간다 일간지) 2020.1.30.(목)자
▢ 기사 제목
- 마유게 지역, 주혈흡충증 · 토양 매개성 장내 기생충 질환 퇴치 노력
(원문제목) "World Vision Uganda, committed to eliminate Bilharzia and Soil Transmitted Helminths from Mayuge"
▢ 주요 내용
- 한국정부(질병퇴치기금)의 지원으로 월드비전은 우간다 마유게 지역에서 3년(2019-2021)년간 소외열대질환인 주혈흡충증 및 토양 매개성 장내 기생충 질환 퇴치를 목표로 512개 마을 40만 명을 지원 예정임.
- 사업 1차년도(2019)에 소외열대질환 퇴치를 위해 449개 초등학교 및 537개 마을을 대상으로 집단투약(MDA) 방법을 적용하여 주혈흡충증 환자 238,769명 및 장내 기생충이 있는 277,009명을 치료한 성과를 도출함.
- 동 사업이 마을주민의 행동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음악, 율동, 드라마를 통해 학생들이 소외열대질환을 인식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교육 중.
- 사업 효과성 제고를 위해 1057명의 마을 보건 팀을 교육하고, 3074명의 학교 교사와 115명의 의료 인력 교육을 실시함.
- 한국 정부가 지원하고 있는 소외열대질환 퇴치사업을 통해 지역 주민들 인식이 개선되고 건강 지표가 향상될 것으로 기대함.
붙임 : 상기 기사 원문.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