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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병세 장관, Tom Marino 미 하원의원 면담
담당부서 북미2과 조회수 970
전화번호 게시일 2017-04-11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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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장관, Tom Marino 미 하원의원 면담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외교부 초청으로 방한 중인 「톰 마리노(Tom Marino)」 미 하원의원을 4.11(화) 면담하고, △한미 동맹, △북핵 문제, △미 의회내 북한 관련 입법 동향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한반도 정세가 엄중한 가운데, 지난주 대통령 권한대행과 트럼프 대통령간의 통화에 이어 금주 말 펜스 부통령이 방한하는 등 양국 정부간 고위급 전략 소통이 긴밀하게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미 하원에서 발의한 「북한 테러지원국 재지정 법안」 및 「북한 ICBM 개발 규탄 결의안」이 신속‧압도적으로 본회의를 통과(4.3)하고, 전례없이 강력한 내용의 「대북 차단 및 제재 현대화 법안」 또한 외무위에서 만장일치로 통과(3.29)되는 등 미 의회의 입법화 노력이 북핵・북한 문제 해결을 위한 한미 공조와 국제사회의 대북제재・압박 모멘텀 유지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고 평가하고, 미 의회와 행정부간의 지속적인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윤 장관은 주한미군 사드 배치 관련 우리 정부 입장과 중국 보복조치에 대해 설명하고, 최근 마리노 의원이 「중국 사드 보복조치 중단 촉구 결의안」 및 여사한 내용이 포함된 「북한 ICBM 개발 규탄 결의안」을 공동 발의하는 등 적극적인 지원을 제공해 준데 대해 사의를 표하면서 지속적인 지원을 당부한 바, 마리노 의원은 주한미군 사드 배치가 북한의 위협에 대한 자위적 방어조치임을 기회가 될 때 마다 대외적으로 언급하고 있다며, 미 의회는 이에 대한 중국측의 경제적 보복조치에 반대하는 입장이라고 하였습니다.

금번 윤 장관과 마리노 의원간의 면담은 한미 외교장관 회담(3.17) 및 Pence 부통령 방한(4.16-18) 등 미 행정부와의 일련의 고위급 정책 조율이 빈번화‧가속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북핵‧북한 문제와 한미 동맹 발전에 대한 미 의회 차원의 지지를 재확인하는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