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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병세 외교장관,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 촉구
담당부서 군축비확산과 조회수 856
전화번호 - 게시일 2017-02-28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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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제네바 군축회의에서 북한 대량살상무기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 촉구

윤병세 외교부장관은 2.28(화) 제네바 군축회의(CD: Conference on Disarmament) 고위급회기 기조연설을 통해 북한 대량살상무기(WMD) 문제 해결을 위한 국제사회의 단호한 대응을 촉구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먼저 비확산, 테러리즘 등 초국경적 도전들이 동시다발적으로 전개되고 있는 현 상황 하에서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하고, 유일한 다자 군축협상 포럼인 CD가 오랜 정체상태를 극복하고 규범설정자(norm-setter)로서 제 기능을 발휘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북한이 지속적인 핵·미사일 개발 및 각종 도발을 통해 70여년 유엔 역사상 유례없이 노골적이고 상습적으로 유엔 안보리 결의 및 국제 규범을 위반해왔다고 지적하고, 규범에 기반한 국제질서를 수호하기 위해서는 북한과 같은 규범파괴자(norm-breaker)를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 되며, 무관용의 자세로 보다 강력히 맞서나가야 한다고 역설하였습니다.

특히, 윤 장관은 국제공항에서 국제법상 엄격히 금지된 대량살상무기인 화학무기를 사용한 김정남 살해사건에 국제사회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하면서, 이는 북한이 언제 어디서든 그 누구에게도 핵무기뿐만 아니라 화학무기를 사용한 도발을 감행할 수 있다는 경종을 울렸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최근 북한의 신형 탄도미사일 도발 및 김정남 살해사건 이후 G20 외교장관회의 및 뮌헨안보회의에 이어 CD에서도 강력한 대북 메시지를 발신하고, 국제사회의 단호하고 단합된 대응을 결집하여 ‘국제사회 對 북한’의 구도를 더욱 공고히 한 것으로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