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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윤병세 외교장관,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
담당부서 인권사회과 조회수 957
전화번호 - 게시일 2017-02-27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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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외교장관,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기조연설

 

윤병세 외교장관은 제네바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4차 유엔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2.27-3.1)에 참석, 2월 27일 오후에 시행한 기조연설에서 지속적인 인권침해가 평화에 대한 심각한 위협을 초래해왔음을 지적하고, 북한 인권 문제가 이를 잘 보여주고 있는 사례라고 하면서 이제 국제사회가 북한인권 침해자에 대해 책임을 묻는 것에 집중해야 한다고 강조하였습니다.

윤 장관은 특히 국제사회가 무고한 북한 주민들이 인권 침해로 고통받는 것을 더 이상 좌시해서는 안되며, 북한의 심각한 인권상황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지 않도록 국제사회가 행동을 취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면서, 이제 북한 지도층을 포함한 인권 침해자들에 대한 불처벌을 종식시켜야 할 시점이라고 강조하였습니다.

금번 제34차 인권이사회에서는 ‘Quintana 북한인권 특별보고관과의 상호대화(3.13)’ 및 북한인권 결의 채택(3.23-24중) 등 여러 계기에 걸쳐 북한인권 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논의가 집중적으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우리 정부는 관련 계기에 북한의 인권 문제를 적극적으로 제기해나갈 예정입니다.

아울러 윤 장관은 국제사회의 인권 보호 약속이 현장에서 이행되기 위해서는 유엔의 인권 주류화(mainstreaming)와 3대축(평화·안보, 개발, 인권) 간 연계성 강화 노력이 중요함을 강조하며, 우리 정부도 이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에 적극 기여해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였습니다.

윤 장관의 이번 인권이사회 고위급회기 참석은 2014년, 2016년에 이어 3번째이며, 금번 회기에는 각국 장차관급 이상의 약 100명의 고위인사 뿐 아니라 Guterres 유엔 사무총장 등 국제기구 대표가 참석하여 세계 인권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인권 증진을 위한 협력 노력을 재확인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