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선전 첸하이·서커우(前海蛇口) 자유무역지구 고정자산 투자 지속 추진 (남방일보 3.3)
ㅇ 2016년 첸하이·서커우 자유무역지구 고정자산투자액은 전년대비 45% 증가한 389억 위안으로, 선전시에서 차지하는 면적은 1.4% 수준이나, 선전시 전체 고정자산투자액의 9.6%를 차지하는 수준임.
- 이 가운데 첸하이(前海)지역의 고정자산투자액은 298억 위안이고, 서커우(蛇口)지역은 91억 위안 투자가 이루어짐.
ㅇ 2017년 예상 고정자산투자액은 전년대비 17% 증가한 420억 위안이고, 금년 7월1일 준공되는 첸하이 선전·홍콩 기금타운에는 대규모 금융센터가 들어설 예정
- 첸하이·서커우 자유무역지구의 교통개선사업으로 선전시 첫 번째 해저터널인 마완해저터널(媽灣跨海通道), 웨량만대로(月亮灣大道) 등의 사업 추진 예정
ㅇ 첸하이·서커우 자유무역지구 신도시 건설 ‘10대사업(十大戰役)’의 전체 투자 규모는 1,584억 위안이고, 전체 49개 사업으로 이루어졌으며, 이 가운데 2017년에는 221억 위안(금년 고정자산투자액의 52.2% 비중) 투자가 진행될 예정